한국육계협회, 국내산 닭고기 베트남 첫 수출 환영
- 국내산 닭고기를 원료로 한 제품이 수출돼야 진정한 K-푸드…
베트남 첫 수출 현장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건의 -
(사)한국육계협회(회장 문정진, 이하 육계협회)는 국내산 닭고기를 원료로 한 가공제품의 베트남 첫 수출을 환영하며, 국내 육계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K-푸드 수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문정진 회장은 지난 10월 21일 전북 익산 (주)하림 본사에서 열린 ‘K-닭고기가공품 베트남 첫 수출 선적식’에 참석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국내산 닭고기를 원료로 한 수출 확대의 중요성을 건의했다.
문 회장은 이날 현장에서 국내산 닭고기를 원료로 생산한 제품이 해외로 수출돼야 진정한 K-푸드로서 의미가 있다는 뜻을 전달하고, 닭고기가공품 수출 확대가 국내 육계산업의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베트남 첫 수출 제품인 (주)하림의 ‘용가리치킨’, ‘치킨너겟’, ‘통가슴살 치킨너겟’은 모두 국내산 닭고기를 원료로 사용했다. 우리 농가가 생산한 닭고기에 국내 기업의 가공기술과 상품 경쟁력을 더해 해외시장에 진출했다는 점에서 국내 생산과 수출이 연계된 사례다.
육계협회는 K-푸드 수출의 성과가 국내 농축산업에도 돌아갈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내산 원료를 활용한 수출이 확대돼야 우리 농축산물의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고, 생산농가와 가공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국내산 닭고기를 활용한 가공제품의 해외 판로 확대는 국내 소비시장을 넘어 새로운 수요처를 확보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육계협회는 이번 베트남 진출이 국내산 닭고기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안정적인 생산기반 유지와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련사진은 첨부파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