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본부(본부장 이광일)와 전남도가 4월27일 국산 닭고기와 농산물 소비확대를 위한 ‘동심달닭’ 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했다(사진).

동심달닭은 전남농협이 올해부터 추진하는 닭고기 특화 ‘데이 마케팅’이다. 닭의 받침 ‘ㄺ’이 숫자 ‘27’과 유사하다는 점에 착안, 매월 27일을 ‘닭고기 먹는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매월 테마를 달리하는 것도 특징이다. 1월엔 진도 대파와 연계한 ‘파닭파닭’, 2월엔 건강식 레시피를 강조한 ‘득근이닭’, 3월엔 캠핑족을 겨냥한 닭꼬치 테마 ‘모닥모닭’을 내세웠다. 이날 행사 주제는 ‘함께하닭’으로, 전남농협과 전남도의 협력을 강조했다.

행사에서는 국산 닭고기와 해남 고구마, 무안 양배추 등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찜닭 요리를 전남도청 직원 650여명에게 제공했다.

이광일 본부장은 “농심천심(農心天心)의 가치를 바탕으로 추진된 동심달닭이 전남도와의 협력을 통해 전남 농축산물 소비를 넓혀가는 의미 있는 사례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농민신문 5월 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