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을 맞아 정다운이 1인가구를 겨냥으로 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다가오는 복날을 앞두고 오리·육가공 전문기업 정다운은 신제품 '반마리삼계탕'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최근 증가하는 1인 가구와 소규모 가구 소비 트렌드에 맞춰 기획됐다. 기존 한 마리 삼계탕이 부담스러운 소비자를 위해 700g 용량으로 구성해 혼자서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으며 고물가로 외식 부담이 커진 가운데 가정에서 간편하게 보양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자취생과 직장인, 시니어 가구 등 적은 양을 선호하는 소비자층을 주요 타깃으로 한다.
정다운 반마리삼계탕은 국내산 닭고기를 비롯해 국내산 수삼, 찹쌀, 마늘을 사용해 정통 삼계탕의 맛을 구현했다. 원재료 본연의 풍미를 살린 깊고 진한 국물 맛이 특징이며, 전자레인지 또는 중탕만으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어 집에서도 따뜻한 삼계탕을 손쉽게 즐길 수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1인 가구 비중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식품업계는 혼밥족과 소용량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에 따라 적정 용량과 편의성을 갖춘 HMR(가정간편식) 수요가 확대되고 있으며 복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 역시 혼자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정다운 관계자는 "복날 보양식도 가족 중심 소비에서 개인 맞춤형 소비로 변화하고 있다"며 "반마리삼계탕은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용량은 줄이고 삼계탕 본연의 맛과 영양은 그대로 살린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변화하는 식문화에 맞춰 소비자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인 간편식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반마리삼계탕은 정다운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판매된다. 정다운은 향후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해 복날 시즌뿐 아니라 사계절 간편 보양식 시장 공략에도 나설 계획이다.
<농수축산신문 6월 26일>